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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19 [타이베이 혼자여행] 1일차(3편/3편) / 3박 4일 - 샹산, 융쾅우육면, 삼형매 망고빙수
  2. 2019.05.19 [타이베이 혼자여행] 1일차(2편/3편) / 3박 4일 - 화산 1914 문창원구, 송산문화공원, 타이베이101관경대, LA CAFE
  3. 2019.05.19 [타이베이 혼자여행] 1일차(1편/3편) / 3박 4일 - 딘타이펑, 코코 버블티, 국립중정기념당
  4. 2019.03.18 [타이베이 혼자여행] 여행 출발 / 3박 4일 - 대전출발, 청주공항에서 타오위안공항
  5. 2018.11.05 [방콕 혼자여행] 5박 6일 일정 경비 정리

[타이베이 혼자여행] 1일차(3편/3편) / 3박 4일 - 샹산, 융쾅우육면, 삼형매 망고빙수

세계여행/타이베이(2019.03.07 ~ 2019.03.10) 2019. 5. 19. 21:53

1일차 여행 코스 3편

딘타이펑(아침) -> 코코 버블티(후식) -> 국립중정기념당 -> 화산 1914 문창원구 -> 송산문화공원

-> 타이베이101관경대 -> LA CAFE(커피) -> 샹산 -> 융쾅우육면(저녁) ->삼형매 망고빙수(후식)

 

야경을 보러 샹산 전망대에 가기 위해 샹산 입구를 찾아갔다.

은근히 입구 찾기가 어렵다.

어두워서 그런지 멀리서 보면 입구가 입구처럼 안보인다.

(올라가면 안될 거 같은 쎄한 느낌)

샹산 입구
샹산 입구 표지판
전망대 가는 계단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계단을 오르다 보니 옷을 적시는 것이 빗물인지 땀인지 모르겠다.

첫 번째 전망대
길안내
두 번째 전망대

타이베이 101 건물은 절반 정도만 보인다.

그래도 야경은 멋지다.

더 올라가는 길이 있는 듯 한데...

이쯤에서 만족하고 내려가기로 한다.

힘든 것도 있지만... 어둠고 비오는 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조금 무섭다.

샹산에서 내려와서 저녁을 먹으로 융쾅우육면을 먹으러 왔다.

융쾅우육면 입구
융쾅우육면 메뉴
융쾅우육면 내부
융쾅우육면

우육면이 나왔다.

갈비탕과 비슷한 국물이고 살코기가 큼직하게 많이 들었다.

그런데 면이 쫄깃하지 않고 조금 밀가루 맛 같은 게 그대로 느껴져서 면은 별로였다.

배고파서 한 그릇 다 비웠다.

 

그리고 삼형매 망고빙수에 왔다.

삼형매 망고빙수 입구
삼형매 망고빙수 메뉴
삼형매 망고빙수

삼형매 망고빙수를 시켰는데, 양이 상당히 많아서 혼자 다 먹을 수 있을 지 걱정했는데

먹다 보니 맛있어서 다 먹었다.

망고는 정말 싱싱하고 맛있다.

용산사 입구

용산사에 도착했는데, 너무 늦어서 문을 닫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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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혼자여행] 1일차(2편/3편) / 3박 4일 - 화산 1914 문창원구, 송산문화공원, 타이베이101관경대, LA CAFE

세계여행/타이베이(2019.03.07 ~ 2019.03.10) 2019. 5. 19. 21:46

1일차 여행 코스 1편

딘타이펑(아침) -> 코코 버블티(후식) -> 국립중정기념당 -> 화산 1914 문창원구 -> 송산문화공원

-> 타이베이101관경대 -> LA CAFE(간식) -> 샹산 -> 융쾅우육면(저녁) ->삼형매 망고빙수(후식)

 

중정기념당에서 화산 1914 문창원구로 이동한다.

송산문화원을 거쳐 타이베이 101 관경대를 보고 샹산에 올라 야경을 보는 게 목적이다.

대만 가로수

대만에 가로수는 독특한 모양이다. 뿌리가 인도로 넘쳐 흐르는 듯 하다.

화산 1914 문화원에 도착했다.

화산 1914 입구
무민카페

화산 1914에서 송산문화공원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해 본다.

하차 시 요금을 내라는 표시

대만 버스는 위 표시에 따라 상차 시 요금을 내야할 때가 있고 하차 시 요금을 내야할 때가 있다.

그런데 타고 가다보면 상차, 하차 표시가 바뀌기도 한다.

그럴 때는 탈 때 표시된 기준으로 요금을 내면 된다.

송산문화원은 학교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다.

비오는 날 천천히 돌아보는 여유가 좋다.

 

이어 타이베이 101 관경대 건물로 향한다.

비구름에 가려져 전체가 다 보이지는 않는다.

쌀쌀한 날씨에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 한다.

커피한잔 했더니 어두워 졌다.

타키베이 101 건물은 비구름으로 절반 밖에 보이지가 않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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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혼자여행] 1일차(1편/3편) / 3박 4일 - 딘타이펑, 코코 버블티, 국립중정기념당

세계여행/타이베이(2019.03.07 ~ 2019.03.10) 2019. 5. 19. 21:10

1일차 여행 코스 1편

딘타이펑(아침) -> 코코 버블티(후식) -> 국립중정기념당 -> 화산 1914 문창원구 -> 송산문화공원

-> 타이베이101관경대 -> LA CAFE(커피) -> 샹산 -> 융쾅우육면(저녁) ->삼형매 망고빙수(후식)

 

여행 첫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이지카드를 구입하러 시먼역에 갔다.

기계에서 사려고 돌아다니다 기계가 안보여서 안내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거기서 사면 된다고 한다.

모를 때는 물어보자. (제발...)

드디어 구매한 이지카드

지하철을 타고 딘타이펑 신의점에 도착했다.

비가오는데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입구에 직원에게 대기표를 받을 수 있다.

오전 10시 56분에 갔는데 이미 45 ~50분 대기

거의 한시간 대기 후 드디어 매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샤오롱바우 먹는 방법이 적힌 종이와 소스를 준다.
78 통새우 돼지고기 샤오마이
66 샤오롱바오

 

두 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둘 다 맛있다.

소문대로 육즙이 넘친다.

만두국 먹는 느낌이다.

후식으로 코코 버블티 한 잔.

그럭저럭 괜찮다.

아주 맛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버블은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국립중정기념당으로 향했다.

중정기념당 입구
산책로
중정기념당 건물
장제스 동상, 사람들이 엄청 많다.
근위병 교대식

매 시 정각에 맞춰 근위병 교대식을 한다.

그냥 자리를 바꾸면 되는 일인데 상당히 복잡하게 한다.

군대 문화는 참 알 수 없다.

중정기념당 천장
중정기념당 광장

비가 오는 풍경에도 웅장함이 느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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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혼자여행] 여행 출발 / 3박 4일 - 대전출발, 청주공항에서 타오위안공항

세계여행/타이베이(2019.03.07 ~ 2019.03.10) 2019. 3. 18. 21:46

대전에서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은 인천공항이 멀기 때문에 앞뒤로 반나절 정도는 시간이 더 소요되는 일이다.

하지만 가까운 청주공항을 이용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청주공항 홈페이지(http://www.airport.co.kr/cheongju/main.do)에 가면 운항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낸다면 목요일 퇴근 후 저녁 10시 50분에 출발하는 타이베이/타오위안 비행기를 탈 수 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 9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면 월요일 아침에 출근이 가능하다.

대전에서 청주공항은 차로 한시간이 안걸리기 때문이다.

참고로 공항주차장은 1주차장과 임시주차장이 있는데, 임시주차장에는 자리가 없어 1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하루에 1만원으로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닌 듯 하다.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 완료. 나는 이때가 제일 설렌다.


청주공항은 매우 한산하다. 밤 늦은 시간이라 더더욱 사람이 별로 없는 듯 하다.

체크인 줄도 거의 없어서 도착해서 바로 할 수 있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출발층에 가면 면세점이 다 문을 닫았다. 그냥 멍 때리다가 비행기를 탄다.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스타항공인데 통로쪽은 의자 밑에 가방이 안들어 간다... ㅡㅡ;

좌석은 저가항공 치고는 넓은 편이다. 그러나 많이 낡았다.

드디어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환전을 하러 갔다.

한국에서 대만달러는 취급하는 곳도 많지 않고 수수료도 비싼 편이라 미국달러로 환전한 후 도착 후 대만달러로 다시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새벽에 도착했지만 공항에 24시간 운영하는 환전소가 있어 쉽게 환전할 수 있었다.

다만 새벽에 운영하는 환전소가 하나 뿐이라 줄이 길다.

입국심사 받고 나가자 마자 환전소에 줄을 서는 것이 좋다.


그리고 국광버스 1819번을 타기위해 매표소에 왔다.

24시간 운행하기 때문에 새벽에 도착해도 타이베이 시내까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다.

이곳에서 티켓을 사서 버스를 타도 되고, 미리 kkday라는 앱을 통해서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미리 구매하면 조금 저렴하게 왕복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을 받아서 버스 탑승 게이트로 가면 새벽에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그래도 버스가 거의 10분마다 오기 때문에 2-30분 대기 후 탑승이 가능했다.

버스를 타고 타이베이 메인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예약한 숙소로 갔다.

숙소는 민더 타이베이 호스텔(Meander Taipei Hostel)이다.

미리 새벽에 도착한다고 메일을 보냈더니 보관함 비밀번호를 메일로 알려준다.

보관함을 열면 내 이름과 방번호가 적혀있는 카드키가 들었다.

카드키를 가지고 옆에 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대략 1층 로비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도착하니 새벽 3시가 넘었다.

첫날밤은 이렇게 무사히 도착해서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끝.

:

[방콕 혼자여행] 5박 6일 일정 경비 정리

세계여행/방콕(2018.10.03 ~ 2018.10.09) 2018. 11. 5. 01:05

방콕 혼자 여행 5 박 6 일 (5 박 7 일) 일정

2018. 10. 3 ~ 2018. 10. 9


0 일차 (10. 2) - http://fltoll.tistory.com/55?category=783519

공항 버스 (대전 - 인천)


1 일차 (10. 3) - http://fltoll.tistory.com/56?category=783519

인천 공항 노숙

방콕 수완나품 공항 도착 (홍콩 경유) -> 카오산 로드 (S1 공항 버스)

사쿨하우스 (람부뜨리 로드) 체크인

쿤뎅쿠어짭유언 (끈적국수, 스프링롤) 점심 식사

홍익여행사 예약

카오산, 람브뜨리 로드 구경 (길거리 음식) 후 숙소 (공항 노숙의 여파로 일찍 취침)


2 일차 (10. 4) - http://fltoll.tistory.com/61?category=783519

매끌렁 시장,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일일투어 (홍익여행사)

카오산, 람부뜨리 로드 구경 (길거리 음식, 맥도날드 콘파이)

팁싸마이 (팟타이, 오렌지 주스) 저녁 식사

람부뜨리 로드 발마사지 (다링)

라이브 카페 (사쿨하우스 1층) 맥주


3 일차 (10. 5) - http://fltoll.tistory.com/63?category=783519

나이쏘이 (갈비국수) 아침 식사

왕궁 - 왓 마하탓 - 왓포

THE SIXTH (팟타이) 점심 식사

왓아룬

이글네스트 루프탑 (맥주, 안주, 야경)

람브뜨리 로드 발마사지 (K 마사지)

카오산 로드 구경 (맥주)


4 일차 (10. 6) - http://fltoll.tistory.com/64?category=783519

사쿨하우스 체크아웃

이스틴 그랜드 샤톤 호텔 이동 짐 맡김

실롬 쿠킹클래스 (오전 수업)

호텔 체크인 후 휴식

노스이스트 (푸팟퐁커리, 볶음밥) 저녁 식사

호텔 인피니티풀 수영


5 일차 (10.7) - http://fltoll.tistory.com/65?category=783519

호텔 조식

짜뚜짝 시장 쇼핑

시암 파라곤 이동

망고탱고 (망고 스티키 라이스, 망고 스무디) 점심 식사

고메 마켓 쇼핑

호텔에서 맥주와 안주 겸 저녁식사


6 일차 (10,8) - http://fltoll.tistory.com/66?category=783519

호텔 조식

호텔 체크아웃

룸피니 공원 구경

터미널21 이동

페퍼런치 점심 식사

터미널21, 스타벅스 커피

시암 나라밋쇼 관람

수완나품 공항 이동 (공항 철도)


7 일차 (10. 9)

새벽 비행기로 오후에 인천 도착 (홍콩 경유)

공항버스 (인천 - 대전)


방콕 혼자 여행 5 박 6 일 (5 박 7 일) 경비

2018. 10. 3 ~ 2018. 10. 9

 

항공 : 336,660 원 - 홍콩항공 (홍콩 에어라인) 홍콩 경유 왕복

숙박 : 375,753 원 - 사쿨하우스 3 박 (88,725 원), 이스틴 그램드 샤톤 호텔 2 박 조식 포함 (287,028 원)

사전 구매 : 272,170 원 - 비상약, 유심, 공항버스, 캐리어 배달, 쿠킹클래스, 수영복, 샌들, 가이드 북, 시암 나라밋쇼, 여행자 보험

현지 비용 : 216,223 원 - 식사, 입장료, 쇼핑

합계 : 1,200,746 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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