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9.07.21 [홍콩 혼자여행] 5박6일 일정
  2. 2019.07.21 [서유럽3국 혼자여행]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14박15일 여행준비
  3. 2019.06.09 [타이베이 혼자여행] 3박4일 일정 경비 정리
  4. 2019.06.09 [타이베이 혼자여행] 3일차 / 3박 4일 - 소고 백화점(무료 물품보관함), 홍마오청, 진리대학, 담강중학교, 단수이, 빠리섬, 스린야시장, 키키 레스토랑
  5. 2019.06.09 [타이베이 혼자여행] 2일차 / 3박 4일 - 예류, 85도씨 소금커피, 국립 해양 과학 기술 박물관, 지우펀, 핫스타 지파이, 예스진지

[홍콩 혼자여행] 5박6일 일정

세계여행/홍콩(2018.02.24 ~ 2018.03.01) 2019. 7. 21. 20:29

홍콩 혼자 여행 5박6일 일정

2018. 2. 24. ~ 2019. 3. 1.

 

1일차(2/24)

홍콩도착 -> 레이디스마켓 -> 몽콕 야시장

 

2일차(2/25)

카오롱(구룡) 공원 -> 하버시티+1001헤리티지 -> 무민카페 -> 캔톤로드 명품거리 -> 팀플스트리트 -> 스타의거리+시계탑 -> 심포니 오프 라이트

 

3일차(2/26)

마카오 이동 -> 세나도 광장 -> 성도미니크 성당 -> 성바울 성당 -> 하우스 오브 댄생 워터 관람(시티오브드림 호텔) ->골든릴 관람(스튜디오 시티) -> 홍콩 이동

 

4일차(2/27)

디즈니랜드

 

5일차(2/28)

센트럴 대관람차 -> IFC몰 -> 보트하우스(스탠리) -> 스탠리마켓+머리하우스 -> 리펄스베이 -> 피크트램

 

6일차(3/1)

홍콩출발

 

:

[서유럽3국 혼자여행]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14박15일 여행준비

세계여행/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2019.09.28 ~ 2019.10.13) 2019. 7. 21. 18:55

# 전체 일정(14박15일)

파리(09.28 ~ 10.01, 3박4일)

PARIS GARE LYON → INTERLAKEN WEST (출발: 2019년 10월 1일 14:23 -> 도착: 2019년 10월 1일 19:51)

인터라켄(10.01 ~ 10.05, 4박5일)

ERLAKEN OST → VENEZIA MESTRE (출발: 2019년 10월 5일 10:04 -> 도착: 2019년 10월 5일 18:28)

베네치아(10.05 ~ 10.07, 2박3일)

VENEZIA MESTRE → FIRENZE RIFREDI (출발: 2019년 10월 7일 09:29 -> 도착: 2019년 10월 7일 12:17)

피렌체(10.07 ~ 10.08, 1박2일)

로마(10.08 ~ 10.12, 4박5일)

 

작성 중.

:

[타이베이 혼자여행] 3박4일 일정 경비 정리

세계여행/타이베이(2019.03.07 ~ 2019.03.10) 2019. 6. 9. 21:55

타이베이 혼자 여행 3박 4일 일정

2019. 3. 7. ~ 2019. 3. 10.

 

여행출발(3/7)

https://fltoll.tistory.com/78?category=806699 

청주공항 출발, 타오위안 공항 도착

 

1 일차 (3/8)

https://fltoll.tistory.com/77?category=806699

https://fltoll.tistory.com/78?category=806699

https://fltoll.tistory.com/79?category=806699

딘타이펑(아침) -> 코코 버블티(후식) -> 국립중정기념당 -> 화산 1914 문창원구 -> 송산문화공원

-> 타이베이101관경대 -> LA CAFE(커피) -> 샹산 -> 융쾅우육면(저녁) ->삼형매 망고빙수(후식)

 

2 일차 (3/9)

https://fltoll.tistory.com/81?category=806699

예류 -> 국립 해양 과학 기술 박물관 -> 지우펀

 

3 일차 (3/10)

https://fltoll.tistory.com/82?category=806699

소고 백화점 -> 단수이 -> 홍마오청 -> 진리대학 -> 담강중학교 -> 단수이 -> 빠리섬

-> 단수이 -> 스린야시장 -> 키키 레스토랑

타오위안 공항 출발, 청주공항 도착

 

대만 혼자 여행 3박 4일 경비

2019. 3. 7. ~ 2019. 3. 10.

 

항공 : 289,900 원 - 이스타 항공

숙박 : 69,560 원 - 민터 타이베이 호스텔 3박

현지 비용 : 177,947 원 - 식사, 입장료, 교통

합계 : 537,407 원

 

끝.

:

[타이베이 혼자여행] 3일차 / 3박 4일 - 소고 백화점(무료 물품보관함), 홍마오청, 진리대학, 담강중학교, 단수이, 빠리섬, 스린야시장, 키키 레스토랑

세계여행/타이베이(2019.03.07 ~ 2019.03.10) 2019. 6. 9. 19:31

3일차 여행 코스

소고 백화점 -> 단수이 -> 홍마오청 -> 진리대학 -> 담강중학교 -> 단수이 -> 빠리섬

-> 단수이 -> 스린야시장 -> 키키 레스토랑

 

마지막날, 숙소 체크아웃 이후에 짐을 맡길 곳이 필요하다.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소고 백화점에 짐을 무료로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봤다.

소고 백화점
소고 백화점 지하3층
소고 백화점 무료 물품보관함

지하3층에 내려가면 물품보관한을 찾을 수 있다.

케리어를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하다.

 

물품보관 후 지하철을 타고 단수이에 도착했다.

역시 바닷가 마을은 좋다.

단수이에서 걸어서 홍마오청까지 갈 수 있다.

비가 와서 우중충 하지만 그 초록초록함은 숨겨지지 않는다.

(3일 내내 비가 온다.)

티켓을 사서 입구에 가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준다.

홍마오청은 유럽에 온것 같은 느낌이다.

여기도 대만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다.

홍마오청을 둘러보면 진리대학으로 갈 수 있다.

캠퍼스가 정말 예쁘다.

이런 학교를 다니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을 거 같다. (음?)

진리대학 근처 담강중학교에 담시 들렀다가 다시 단수이로 간다.

단수이의 해변 산책은 평화롭다.

해변을 걷다보면 빠리섬으로 가는 배가 있다.

티켓을 사서 빠리섬으로 가보자.

빠리섬에 도착하면 시장에 할머니오징어가 있다.

짠내투어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이다.

한국 손님이 많아서인지 직원이 한국말을 아주 잘한다.

오징어 튀김에 마요네즈, 와사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니다.

튀김은 사랑이다.

유명한 빠리섬의 구조물, 여기에서 인증샷을 많이 찍는다.

난 쿨하게 배경사진으로 하나 찍고 지나간다.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다.)

 

단수이에서 잠시 스린야시장에 들러서 구경을 했다.

별로 살 건 없고, 군것질 거리가 많다.

비행기 시간이 다되어가서 시장구경은 이만하고 저녁 먹으로 키키 레스토랑으로 갔다.

부추볶음

 

두부튀김

가장 많이 추천하는 메뉴인 부추볶음과 두부튀김을 시켰다.

부추볶음은 상당히 맵다. 밥이 없으면 못먹을 정도로 많이 매웠다. 그래서 공기밥도 하나 주문했다.

(불닭볶음면 정도 맵기)

두부튀김은 엄청 부드럽고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 보다는 평범한 맛이다.

고수를 살짝 얹어 먹으니 맛이 좋다.

 

이렇게 여행을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간다.

 

끝.

 

 

:

[타이베이 혼자여행] 2일차 / 3박 4일 - 예류, 85도씨 소금커피, 국립 해양 과학 기술 박물관, 지우펀, 핫스타 지파이, 예스진지

세계여행/타이베이(2019.03.07 ~ 2019.03.10) 2019. 6. 9. 18:20

2일차 여행 코스

예류 -> 국립 해양 과학 기술 박물관 -> 지우펀

 

대만의 대표 여행 코스 예스진지(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오려 했다.

타이베이는 대중교통이 좋은 도시라서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여정은 쉽지 않았다.

 

첫 번째 목적지인 예류에 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예류 지질공원 입구
예류 지질공원 입장권

듣던대로 신비로운 지형이다.

여기가 지구인가 싶을 정도로 특이한 지형이다.

그늘이 없어서 덥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비가 오니 그런건 없었다.

85도씨 소금커피

대만에서 유명한 85도씨 소금커피를 주문했다.

단짠 조합이라 맛있다.

비오는 날 따뜻한 커피는 진리다.

 

예류 다음 코스는 스펀과 진과스...

예류에서 시간이 너무 지채된데다가 버스가 제때 오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스펀은 포기하고 진과스에 가려고 기차를 탔는데...

국립 해양 과학 기술 박물관 안내판

기차를 반대 방향으로 탔다...

일단 내려서 반대로 가는 기차를 타야 하는데

친절한 승무원이 돌아가는 기차 시간을 알려주고

시간이 남았으니 주변을 돌아보라고 한다.

어쨌든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경치가 좋은 곳이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국립 해양 과학 기술 박물관이라는 곳이고

해변가에 있어 경치가 끝내준다.

스펀과 진과스는 다음에 가기로 하고

(대만을 또 언제 오려나...)

지우펀으로 향했다.

지옥편이라는 소문대로 사람이 엄청 많다.

그래도 영화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정말 이곳은 꼭 와봐야 하는 곳이다.

핫스타 지파이

다시 시먼딩에 돌아와서 핫스타 지파이를 하나 뜯는다.

이 날은 참 힘든 날이었다.

그래도 눈에 담은 풍경들은 오래도록 남아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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