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혼자여행] 1일차(2편/3편) / 3박 4일 - 화산 1914 문창원구, 송산문화공원, 타이베이101관경대, LA CAFE
세계여행/타이베이(2019.03.07 ~ 2019.03.10) 2019. 5. 19. 21:461일차 여행 코스 1편
딘타이펑(아침) -> 코코 버블티(후식) -> 국립중정기념당 -> 화산 1914 문창원구 -> 송산문화공원
-> 타이베이101관경대 -> LA CAFE(간식) -> 샹산 -> 융쾅우육면(저녁) ->삼형매 망고빙수(후식)
중정기념당에서 화산 1914 문창원구로 이동한다.
송산문화원을 거쳐 타이베이 101 관경대를 보고 샹산에 올라 야경을 보는 게 목적이다.
대만에 가로수는 독특한 모양이다. 뿌리가 인도로 넘쳐 흐르는 듯 하다.
화산 1914 문화원에 도착했다.
화산 1914에서 송산문화공원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해 본다.
대만 버스는 위 표시에 따라 상차 시 요금을 내야할 때가 있고 하차 시 요금을 내야할 때가 있다.
그런데 타고 가다보면 상차, 하차 표시가 바뀌기도 한다.
그럴 때는 탈 때 표시된 기준으로 요금을 내면 된다.
송산문화원은 학교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다.
비오는 날 천천히 돌아보는 여유가 좋다.
이어 타이베이 101 관경대 건물로 향한다.
비구름에 가려져 전체가 다 보이지는 않는다.
쌀쌀한 날씨에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 한다.
커피한잔 했더니 어두워 졌다.
타키베이 101 건물은 비구름으로 절반 밖에 보이지가 않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