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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6.09 [타이베이 혼자여행] 3일차 / 3박 4일 - 소고 백화점(무료 물품보관함), 홍마오청, 진리대학, 담강중학교, 단수이, 빠리섬, 스린야시장, 키키 레스토랑

[타이베이 혼자여행] 3박4일 일정 경비 정리

세계여행/타이베이(2019.03.07 ~ 2019.03.10) 2019. 6. 9. 21:55

타이베이 혼자 여행 3박 4일 일정

2019. 3. 7. ~ 2019. 3. 10.

 

여행출발(3/7)

https://fltoll.tistory.com/78?category=806699 

청주공항 출발, 타오위안 공항 도착

 

1 일차 (3/8)

https://fltoll.tistory.com/77?category=806699

https://fltoll.tistory.com/78?category=806699

https://fltoll.tistory.com/79?category=806699

딘타이펑(아침) -> 코코 버블티(후식) -> 국립중정기념당 -> 화산 1914 문창원구 -> 송산문화공원

-> 타이베이101관경대 -> LA CAFE(커피) -> 샹산 -> 융쾅우육면(저녁) ->삼형매 망고빙수(후식)

 

2 일차 (3/9)

https://fltoll.tistory.com/81?category=806699

예류 -> 국립 해양 과학 기술 박물관 -> 지우펀

 

3 일차 (3/10)

https://fltoll.tistory.com/82?category=806699

소고 백화점 -> 단수이 -> 홍마오청 -> 진리대학 -> 담강중학교 -> 단수이 -> 빠리섬

-> 단수이 -> 스린야시장 -> 키키 레스토랑

타오위안 공항 출발, 청주공항 도착

 

대만 혼자 여행 3박 4일 경비

2019. 3. 7. ~ 2019. 3. 10.

 

항공 : 289,900 원 - 이스타 항공

숙박 : 69,560 원 - 민터 타이베이 호스텔 3박

현지 비용 : 177,947 원 - 식사, 입장료, 교통

합계 : 537,407 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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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혼자여행] 3일차 / 3박 4일 - 소고 백화점(무료 물품보관함), 홍마오청, 진리대학, 담강중학교, 단수이, 빠리섬, 스린야시장, 키키 레스토랑

세계여행/타이베이(2019.03.07 ~ 2019.03.10) 2019. 6. 9. 19:31

3일차 여행 코스

소고 백화점 -> 단수이 -> 홍마오청 -> 진리대학 -> 담강중학교 -> 단수이 -> 빠리섬

-> 단수이 -> 스린야시장 -> 키키 레스토랑

 

마지막날, 숙소 체크아웃 이후에 짐을 맡길 곳이 필요하다.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소고 백화점에 짐을 무료로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봤다.

소고 백화점
소고 백화점 지하3층
소고 백화점 무료 물품보관함

지하3층에 내려가면 물품보관한을 찾을 수 있다.

케리어를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하다.

 

물품보관 후 지하철을 타고 단수이에 도착했다.

역시 바닷가 마을은 좋다.

단수이에서 걸어서 홍마오청까지 갈 수 있다.

비가 와서 우중충 하지만 그 초록초록함은 숨겨지지 않는다.

(3일 내내 비가 온다.)

티켓을 사서 입구에 가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준다.

홍마오청은 유럽에 온것 같은 느낌이다.

여기도 대만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다.

홍마오청을 둘러보면 진리대학으로 갈 수 있다.

캠퍼스가 정말 예쁘다.

이런 학교를 다니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을 거 같다. (음?)

진리대학 근처 담강중학교에 담시 들렀다가 다시 단수이로 간다.

단수이의 해변 산책은 평화롭다.

해변을 걷다보면 빠리섬으로 가는 배가 있다.

티켓을 사서 빠리섬으로 가보자.

빠리섬에 도착하면 시장에 할머니오징어가 있다.

짠내투어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이다.

한국 손님이 많아서인지 직원이 한국말을 아주 잘한다.

오징어 튀김에 마요네즈, 와사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니다.

튀김은 사랑이다.

유명한 빠리섬의 구조물, 여기에서 인증샷을 많이 찍는다.

난 쿨하게 배경사진으로 하나 찍고 지나간다.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다.)

 

단수이에서 잠시 스린야시장에 들러서 구경을 했다.

별로 살 건 없고, 군것질 거리가 많다.

비행기 시간이 다되어가서 시장구경은 이만하고 저녁 먹으로 키키 레스토랑으로 갔다.

부추볶음

 

두부튀김

가장 많이 추천하는 메뉴인 부추볶음과 두부튀김을 시켰다.

부추볶음은 상당히 맵다. 밥이 없으면 못먹을 정도로 많이 매웠다. 그래서 공기밥도 하나 주문했다.

(불닭볶음면 정도 맵기)

두부튀김은 엄청 부드럽고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 보다는 평범한 맛이다.

고수를 살짝 얹어 먹으니 맛이 좋다.

 

이렇게 여행을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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